사업자 차량 구매 vs 장기 렌트 vs 리스 비용 처리와 절세 비교 정리
안녕하세요 장기렌트 손팀장입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장기 렌트, 오토리스 서비스와 차량 관련 정보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업을 운영하며 발생하는 비용은 세금 외에도 엄청납니다. 직원 급여, 퇴직금, 복리후생비, 출장비 등 직원 관련 비용은 기본이고, 건물관리비, 통신비, 비품비, 소모품비, 사무용품비 등 기본적인 업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지속적인 비용이 발생합니다.
특히, 차량 유지비는 언제나 고민거리입니다. 수리비, 하이패스 사용료, 점검비 등 다양한 지출이 필요하기 때문에 회사용 차량을 구매할지, 장기 렌트할지, 리스를 이용할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차량 선택의 고민
회사 업무용 차량을 선택할 때는 절세 측면에서 유리한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업자에게 차량 구매, 장기렌트, 리스 중 어떤 선택이 더 이득인지 알아보는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렌트와 리스의 차이점
차량 구매는 이해하기 쉽지만, 리스와 렌트는 헷갈리기 쉽습니다. 많은 분들이 리스와 렌트를 동일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 렌트는 자동차 렌트회사를 통해 원하는 차량을 빌리는 형태입니다. 장기 렌트는 연 단위로 차량을 대여하는 상품이죠.
- 리스는 차량을 구입하지 않고 사용료를 리스회사에 지불하는 방식으로, 금융리스와 운용리스로 나뉩니다.
- 금융리스는 계약 만기 시 차량을 반납하는 대신 인수 또는 재리스가 가능합니다. 이는 리스회사가 차량을 명의로 구입하고 이용자가 요금을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보험가입, 취등록세, 자동차세를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운용리스는 장기 렌트와 매우 유사합니다. 리스사가 차량을 구입하고 임대료를 받으며, 계약 만기 시 반납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보험료, 취등록세, 자동차세가 리스비에 포함되어 추가 세금 지출이 적습니다.
리스 유형별 요약
- 금융리스: 차량 리스 금액은 제2금융권 대출 상품으로 부채로 인식됩니다.
- 운용리스: 차량은 리스사 명의로 등록되며 이용자의 자산으로 책정되지 않습니다.
- 주행 약정 거리: 두 유형 모두 주행 약정 거리를 초과하면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세금 적용 범위
운용리스가 금융리스에 비해 절세에 유리하지만, 장기 렌트와 리스 중 어느 쪽이 세금 면에서 더 유리한지 살펴보겠습니다.
장기 렌트와 운용리스는 계약 기간 종료 후 차량을 반납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가가치세와 매입세액공제 부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리스: 리스회사는 면세사업자로 분류되므로 매입세액공제가 불가능합니다.
- 렌트: 월 대여료에 대한 세금계산서 발급이 가능하며, 부가세 신고를 통한 매입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단, 비영업용 차량의 경우에는 조건을 충족해야 공제가 가능합니다.
차량을 구입한 경우에는 회계장부상 고정자산으로 분류하여 감가상각을 통해 비용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정리
사업자는 절세를 통해 지출을 줄이기 위해 리스와 장기 렌트의 차이점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 장기 렌트는 초기 비용으로 선납금이나 보증금이 필요하며, 번호판이 '허', '하', '호'로 구분되는 반면,
- 리스는 일반 번호판을 사용하고, 주행거리 제한이나 LPG 연료 사용 가능 여부도 고려해야 합니다.
- 또한, 사고 발생 시 보험료 조정 부분도 고려 대상입니다.
사업자의 조건에 맞춰 유리한 선택을 하여 절세와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하며 장기렌트 손팀장의 블로그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정보와 유용한 팁들을 제공하는 이 블로그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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